KBN News
뉴욕 지하철, 범죄방지용 차단막 설치
01/23/24
뉴욕시 지하철 플랫폼에서의 무차별 밀치기 공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메트로폴리탄교통국(MTA)이 범죄 방지를 위해서 차단막을 설치하기 시작했습니다.
뉴욕 폭스5 방송에 따르면, MTA는 맨해튼 워싱턴하이츠의 191번가 역 플랫폼에 안전 차단막을 설치했습니다.
철재로 제작된 이 차단막은 한국의 스크린도어와는 다르게 플랫폼 전체를 차단하는 구조는 아닙니다.
하지만 뉴욕 지하철에는 이전까지 플랫폼과 선로 사이에 아무런 안전장치가 없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뉴욕에서는 정신적으로 불안한 노숙자들의 무차별 공격이 증가했고, 이로 인해 '묻지마 공격'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MTA의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지하철 선로에서 발생한 각종 승객 사고는 2019년에 비해 20% 증가했습니다.
MTA는 현재 191번가 역을 포함한 총 4곳의 지하철역에 차단막을 시험 설치하고 , 그 효과를 분석할 계획입니다.
범죄 예방 효과가 입증된다면 MTA는 뉴욕시 전체 지하철역에 차단막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