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나소카운티, 카지노 건립 허가 관련 갈등
01/22/24
뉴욕주가 다운스테이트 지역에 최소 3곳의 카지노 건립을 허가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이와 관련해 여러 지역에서 갈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나소카운티의 브루스 블레이크먼 카운티장은 호프스트라 대학이 퀸즈 카지노 프로젝트와 관련해 특정 업체와 공모한 정황을 파악했다며 지난 16일 수전 포저 총장에 소환장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나소카운티는 지난해 초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업체 '샌즈'와 카지노 건립 계약을 맺었는데, 해당 부지 옆에 위치한 호프스트라 대학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습니다.
호프스트라 대학은 환경 평가 및 주민 의견 수렴 절차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소송을 제기했고, 뉴욕주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나소카운티는 현재 항소한 상태입니다.
나소카운티 정부는 호프스트라 대학이 뉴욕 메츠 구단주 스티브 코헨과 하드록 컨소시엄을 돕기 위해 프로젝트를 방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11일에는 맨해튼 미드타운 이스트에서도 카지노 건립 반대 시위가 있었습니다.
이와 별도로, 카지노 건립이 특히 아시안 커뮤니티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현재 뉴욕주 정부는 다운스테이트 지역에 3개 이상의 카지노 라이선스를 발급할 계획이고, 이 중 2곳은 용커스와 사우스 오존이 유력한 후보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뉴욕시 내에서 입찰 의사를 밝힌 업체는 총 9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