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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총격범 제압에 77분"… 경찰대응 '실패'

01/19/24



법무부가  2022년 5월 텍사스주 유밸디 롭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한 600페이지 분량의 진상 조사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법무부는 법 집행당국의 총체적 대응 실패가 피해를 키운 주요 요인이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관련해  법 집행당국의 총체적 대응 실패가 피해를 키웠다는 진상 조사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어제 법무부는 유밸디 총기 난사 사건 진상 조사 보고서를 사건 발생 20개월 만에 공개하면서 경찰 등 법 집행당국의 총체적 대응 실패가 피해를 키운 큰 요인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총격범은 2022년 5월 24일 오전 11시 33분에 AR-15 돌격소총을 들고 학교에 들어와 중간문으로 연결된 두 교실에 들어가 총격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학교 경찰관들과 지역 경찰관들은 총격범이  경찰 쪽으로 총격을 가하자 복도로 물러나 한 시간 이상 대응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한 시간 넘게 우왕좌왕하다가 국경순찰대 등 병력이 가세한 뒤인 낮 12시 48분에야 교실 진입을 처음으로 시도했고 총격범은 사건 발생 77분 만에 사살됐습니다.

법무부는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을 때 법 집행기관의 최우선 과제는 즉시 현장에 진입해 총격범을 저지하는 것이지만, 사건 당시 경찰이 현장에서 총격범이 활보하는 상황으로 인식하지 않고 범인이 바리케이드를 치고 경찰과 대치하는 상황으로 취급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결국 총격범을 저지하는 데 실패했고, 현장 지휘 구조 확립에도 실패했으며, 대원들 상당수는 적절한 훈련을 받지 못한 상태였다고 지적했습니다.

갈런드 장관은 이 사건이 악의적인 공격에 대비하고 대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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