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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시 세입자 난방 민원 13만건

01/19/24



뉴욕시에서는 최근 '북극한파'로 인해 난방 관련 민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난방시즌  들어 13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뉴욕시 주택보존개발국(DHPD)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일부터 1월 17일까지 난방 민원은 총 13만2882건에 달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소폭 증가한 수치지만 17일 하루만에 집계된 민원이 3305건입니다. 

뉴욕시는 난방시즌을 10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로 정하고 있고, 이 기간 동안 건물주들에게 적정 온도의 난방을 제공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는 외부 기온이 화씨 55도 이하일 때 실내 온도를 최소 화씨 68도로 유지하도록 하고,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 사이에는 외부기온과 무관하게 실내 온도를 최소 화씨 62도로 유지해야 합니다.

온수는 연중 무휴로 제공해야 합니다.

2018년부터 뉴욕시는 난방 규정을 어기는 건물주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왔고, 특히 상습적으로 난방과 온수를 제공하지 않는 건물주들에게 제재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힛시크(Heat Seek) NYC'라는 비영리단체가 설계한 센서를 부착하는 조치를 취하기도 했습니다.

저소득층은 힛시크에 요청해 무료 센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시는 99센트샵에서 파는 저렴한 센서로 온도를 기록해두는 것만으로도 추후 악덕 건물주를 신고하는 증거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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