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북극발 최강 한파, 기후변화 영향의 시작일까

01/18/24



요즘 미 전역은 북극에서 온 초강력 한파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과학자들이 이런 한파의 원인으로 지구 온난화를 지목했습니다.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전 세계 대부분 지역이 비정상적으로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반면, 미국은 극한의 추위를 겪고 있습니다.

지난 며칠간 북극, 아시아, 아프리카 일부, 중동, 남미 등 세계 많은 지역이 20세기 후반 평균 기온보다 약 7도 이상 더 높았습니다.

평소보다 높은 기온을 기록한 것은 현재 여름인 남반구와 겨울인 북반구 모두였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반대로 극한의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노스다코타주 일부 지역의 체감온도는 영하 56도에 달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런 이상 기온이 계속되는 이유로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 온난화를 꼽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북극에서는 다른 지역보다 3~4배 빠른 속도로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는데 북극이 따뜻해지면 텍사스처럼 추위에 대처할 수 있는 장비가 부족한 지역에 혹독한 추위가 찾아올 가능성이 더 커진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구가 전반적으로 따뜻해지더라도 겨울철 극한 한파가 닥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북극이나 남극 등 극지방의 대류권 상층부부터 성층권에 걸쳐 형성되는 강한 저기압 소용돌이인 극소용돌이가 발생할때 미국에 한파가 온다며 극소용돌이가 더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과학자들은 이번 한파가 며칠 안에 끝나면, 이후에는 비정상적으로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의 극한 한파에도 불구하고 지구의 평균 기온은 7개월 연속 오르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