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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56도 최강 한파… 뉴욕, 오늘 밤 폭설 예보
01/16/24
북극의 한랭전선이 남하하면서 미 대부분의 지역에서 기록적인 한파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밤 뉴욕 일원에는 폭설도 예보됐습니다.
기상청(NWS)은 1억 1000만 명이 한파 경보 또는 주의보를 받은 상태라며 기록적인 최저기온이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몬태나주와 다코타주 전역에서는 섭씨 영하 56도까지 화씨 영하 69도까지 기온이 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로키 산맥, 중부 평원, 미시시피 계곡은 섭씨 영하 34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한파는 이번 주 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보됐고, 다음 주까지 중서부와 남부 지역에는 기록적인 한파가 닥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약 700일 동안 눈이 거의 내리지 않았던 뉴욕시에도 폭설이 예보되어 있습니다.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는 주 서부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중부 대서양과 북동부 지역에서는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워싱턴 D.C.에서 보스턴에 이르는 지역에는 약 3인치의 눈이 예상됩니다.
뉴욕주 버팔로에서는 최대 25인치의 눈이 쏟아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북미프로풋볼 NFL 버펄로 빌스와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플레이오프 경기가 연기됐습니다.
강력한 한파로 인해 수천 건의 항공편 취소와 연기도 발생했습니다.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주말 동안 미국 내외를 오가는 5000편 이상의 항공편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