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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지도부 임시 예산 3월까지 연장 합의
01/16/24
민주당과 공화당 지도부가 연방정부의 임시예산을 오는 3월까지 추가로 연장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CNN 보도에 따르면, 양당은 오는 3월 1일과 9일까지 두 단계에 걸쳐 현재 수준의 연방정부 임시 예산을 연장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의회는 회계연도 만료 전인 매년 9월 말까지 다음 해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할 경우, 기존 예산에 준해 임시 예산을 처리하고 추가로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야 대립으로 임시 예산마저 처리되지 않을 경우, 연방정부 업무가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셧다운 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의회는 지난해 보훈, 교통, 농업, 주택 에너지 등 관련 부처의 예산을 오는 19일까지, 그리고 국방부와 국무부 등 나머지 예산을 다음달 2일까지 연장하는 임시 예산을 처리했습니다.
또 척 슈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와 공화당 소속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1조 5천900억 달러 상한액의 2024 회계연도 세출 예산법에 동의했지만, 시한 내 처리는 물리적으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특히 공화당 강경파는 합의안에 대해 비판적이고, 국경 정책 강화를 임시 예산 처리의 전제 조건으로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로 인해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오른 상태입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임시 예산안이 추가로 처리될 경우, 의회는 오는 3월까지 예산 심사를 위한 추가적인 시간을 확보하게 됩니다.
앞으로의 의회 논의와 결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