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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공항 검색대에서 총기 6천737정 적발
01/12/24
지난해 미국 공항 보안검색대에서 적발된 총기 건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교통안전청(TSA)은 지난해 공항 보안검색대에서 적발된 총기가 총 6천737정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약 93%는 장전된 상태였습니다.
지난해 총기 적발 건수는 2022년의 6천542정을 훌쩍 넘어서는 역대 연간 최대 기록입니다.
교통안전청은 지난해 총 8억 5천800만여 명의 승객을 검색했는데, 총기 적발 비율은 승객 100만 명당 7.8정입니다.
전년도의 100만 명당 8.6정보다는 감소한 수치입니다.
공항별로는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하츠필드-잭슨 공항이 451정으로 가장 많은 총기가 적발됐고, 댈러스-포트워스 공항 378정, 휴스턴의 조지 부시 인터콘티넨털 공항이 311정 순으로 많은 총기가 적발됐습니다.
교통안전청은 공항 보안검색대에서 총기가 발견될 경우 현지 법 집행 기관에 연락해 승객과 총기를 검색대 구역에서 제외시키고 있습니다,
현지 법에 따라 당국은 승객을 체포할 수도 있습니다.
또, 총기를 소지한 승객에게는 최대 약 만5천달러의 민사 벌금이 부과됩니다.
페코스케 TSA 국장은 승객은 장전하지 않은 총기류만 소지할 수 있고, 반드시 잠긴 하드케이스에 넣어 위탁 수하물로 부치고 체크인 카운터에서 항공사에 신고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