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NJ 폭풍 피해 잇따라… 다음주 북극한파 예보
01/11/24
어제 낮부터 오늘 아침까지 내린 비로 뉴욕 뉴저지 일부 지역에서는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시속 50마일에 달하는 강풍으로 5만여 가구가 정전피해를 입기도 했는데요.
금요일 밤에는 또 비소식이 있고, 다음주에는 한파가 예보됐습니다.
어제 낮부터 뉴욕과 뉴저지 지역을 강타한 폭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사례가 속출했습니다.
뉴욕 일원 대부분의 지역에서 2에서 3인치의 강우량을 기록했고 일부지역은 4인치가 넘는 폭우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저지대 지역은 홍수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맨해튼 FDR Drive 남쪽 방면과 Henry Hudson Parkway 남쪽 방향, Bronx River Parkway 북쪽 방향, Cross Island Parkway 북쪽 방향 일부 구간이 도로 침수 우려로 통제됐습니다.
나소 카운티 프리포트 스트릿 등 롱아일랜드 남부 해안 인근 지역도 홍수로 침수됐습니다.
뉴저지 로다이를 지나는 새들리버도 수위가 높아져 인근 지역에서 여러 차례 구조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시속 50마일에 육박하는 강한 바람으로 인한 정전 피해도 많았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뉴욕시, 뉴저지, 롱아일랜드, 허드슨 밸리 지역 5만여 가구에서 전력 공급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라과디아 공항과 JFK 공항 등에서 수백편의 항공편이 평균 2시간 이상 지연운항 또는 운항 취소됐고 암트랙 등 열차 운행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또 다른 비소식도 있습니다.
기상청은 뉴욕일원에는 이번주 금요일 밤 다시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습니다.
일요일 부터는 기온도 내려갑니다.
북극의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다음주는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