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비트코인 ETF 승인 '가짜 뉴스' 소동
01/11/24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소셜미디어 계정이 해킹됐습니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가(ETF) 승인됐다는 가짜뉴스가 퍼지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 게리 겐슬러는 소셜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증권거래위원회가 비트코인 현물 거래상품 상장 및 거래를 승인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그는 증권거래위원회 엑스 계정이 손상됐었다고 밝히고 승인되지 않은 게시물이 올라왔다고 확인했습니다.
문제의 허위 게시물은 증건거래위원회가 비트코인 ETF 거래를 승인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해당 게시물이 올라온 뒤 비트코인 가격은 잠시 급등했지만, 곧 4만 6000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증권거래위원회는 이번 주 비트코인 ETF와 관련된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증권거래위원회는 수년 간 비트코인 ETF에 반대해 왔지만 최근 비트코인 ETF 승인에 대한 낙관론이 나오면서 최근 몇 달 간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세를 보여왔습니다.
암호화폐 지지자들은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가 디지털 자산 시장에 새로운 투자자 유입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개인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거래소 전용 계좌를 통해 비트코인을 거래하고 있는데, 현물 ETF가 승인될 경우 기업 주식처럼 증권 거래소에 상장돼 일반 증권사 계좌를 통해 거래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