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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호텔 폭발 21명 부상… 거리에 잔해 가득
01/10/24
텍사스주 포트워스 시내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어제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21명이 부상을 당했는데 그 중 한 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황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 텍사스주 포트워스 시내의 샌드맨 시그니처 호텔에서 폭발이 일어나 시내 중심가에 건물 잔해와 파편들이 흩어지면서 21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 중 한 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황입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연방 알콜 담배 무기 폭약단속국의 사라 에이블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부상자 가운데 2명이 중태이고 나머지는 비교적 경상이라고 보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호텔은 포트워스 시내 번화가에 위치해 있으며, 포트워스 컨벤션 센터에서 한 구역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폭발로 인해 부서진 석고 패널과 유리창 파편들 등 호텔 외장재의 파편들 사이로 소방대원들이 조심스럽게 현장에 진입하는 모습이 언론사 헬기에 의해 촬영돼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포트워스 소방대의 대변인은 인근 지역 전체에서 가스 냄새가 심하게 나고 건물의 유리창과 시설물들이 폭발로 날아간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시민들에게 사고 지역에 접근하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샌드맨 시그니쳐 포트워스 다운타운 호텔은 1920년대에 건설된 객실 245개의 호텔로 1979년에는 미국의 국가 근대역사유적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이번 사고로 인한 피해 상황과 원인에 대한 조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