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메디케이드 가입자 717만 명 예상
01/09/24
뉴욕주 메디케이드 갱신이 재개됐습니다.
그런데 가입자의 재등록률이 주정부의 예상을 초과하고 있습니다.
추가 예산이 필요할 거란 분석도 나왔습니다.
뉴욕주 감사원이 어제 발표한 '메디케이드 연속 등록 해제에 따른 커버리지·재정 위험' 보고서에 따르면 가입자의 재등록률이 주정부 예상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메디케이드 가입자는 매년 갱신을 신청하고, 자격 심사를 통해 가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갱신 의무는 코로나19팬데믹 기간 중단됐다가 지난해 초 재개됐습니다.
이에 따라 메디케이드 가입자가 급감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6월부터 8월 사이의 메디케이드 재등록률은 80~8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비율이 유지된다면, 2024년 4월의 메디케이드 가입자 수는 주정부 예상보다 27만 명 많은 717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됩니다.
가입자 1명당 주정부의 분담금이 4020달러 인점을 고려할 때, 메디케이드 관련 지출이 약 11억 달러 증가할 수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특히 메디케이드 자격을 아직 갱신하지 않은 가입자들이 재등록에 나서면 추가적인 지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갱신 마감 기한을 넘겼더라도 90일 내 서류 제출 시 심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최대 15억 달러의 추가 예산이 필요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보고서는 메디케이드 등록자 수의 변화가 재정 계획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지적하며, 갱신 및 재등록과 관련한 데이터를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추가 지출 발생 시 그 근거를 명확히 설명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