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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적 포기 한인 2세 꾸준히 증가
01/09/24
한국 국적을 포기하는 한인 2세들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국 국적을 이탈한 한인 2세는 총 798명으로, 팬데믹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뉴욕총영사관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국적을 이탈한 한인 2세는 모두 79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적 이탈자수는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431명에서 2021년 505명, 2022년 641명 등으로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국적 이탈이 늘어나는 원인으로는 한인 2세 수의 증가와 함께, 미국 내 공직 선출이나 사관학교 입학 등에 불이익을 당하는 피해사례가 전해지자 부모들이 서둘러 국적이탈 신고를 한 결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국적상실 신고 건수도 2007건으로 약 17.0% 증가했고, 복수국적 및 국적회복 건수도 93건으로 전년 대비 33% 가까이 늘었습니다.
해외이주신고 확인서와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병적 증명서 발급 등 다양한 민원업무 처리 건수도 증가했습니다.
한편 뉴욕총영사관은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순회영사 및 현장민원실을 적극 운영하고 한인 동포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상반기에는 1월 26일 커네티컷, 2월 28일 버팔로, 3월 28일 시라큐스, 4월 26일 올바니, 5월 31일 커네티컷 등에서 순회영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각 지역 한인회 등 요청에 따라 6월 중 추가 순회영사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