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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비상구 덮개, 가정집 뒷마당에서 발견

01/09/24



지난 5일 알래스카항공의 보잉 737 맥스9 여객기에서 비행 중 비상구 덮개가 뜯겨나가는 사고가 발생했죠.

뜯겨나간 비상구 덮개가 한 가정집 뒷마당에서 발견됐습니다.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사고가 발생한 알래스카 항공 1282편에서 뜯겨나간 비상구 덮개가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한 가정집 뒷마당에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집주인이 마당에서 비상구 덮개를 발견하고 신고한 겁니다. 

앞서 국가교통안전위원회 측은 사고 여객기의 도s어 플러그가 사고의 핵심 단서가 될 것이라며 이를 발견하면 지역 경찰 등에 신고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습니다.

지난 5일에 177명의 승객을 태우고 포틀랜드를 출발한  일래스카 항공의 보잉 737 맥스 9 여객기는 지상 약 4880미터 상공에서 비상 출입구 쪽에 구멍이 뚫려 비상 착륙했습니다. 

다만 사고 여객기의 조종실 음성 기록장치(CVR)에서는 사고 당시의 음성 위에 다른 녹음이 겹쳐지면서 아무런 자료도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한편 이번 사고 여객기는 이전에 세 차례의 운항에서도 기압 장치 이상으로 경고등이 켜졌던 것으로 조사됐지만, 경고등 점등과 이번 사고 사이의 연관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사고로 인한 사망자나 중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일부 승객의 소지품이 항공기 밖으로 날아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항공 당국은 이 사고를 계기로 해당 기종의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을 때까지 같은 기종 항공기 171대에 대한 전면적인 운항 금지를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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