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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이민정책 강화… 비시민권자 매일 400명 추방

01/04/24



2023년 한 해 동안 미국에서 비시민권자 추방 건수가 전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일 400명에 가까운 비시민권자가 추방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연방이민단속국(ICE)의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10월부터 2023년 9월 30일까지의 회계연도 동안 총 14만2580명의 비시민권자가 추방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도의 7만 2177명에 비해 97%나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한인 추방 건수도 54명으로, 전년 대비 145% 이상 급증했습니다.

이러한 추방 건수의 증가는 연방이민단속국이 ‘타이틀 42’ 종료 후 기존의  ‘타이틀 8’을 통해 불법 이민자 단속 및 추방 작전을 강화한 결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회계연도에는 총 17만 590건의 행정 체포가 이루어졌는데, 전년 대비 19.5% 증가한 수치입니다. 

연방이민단속국 단속추방팀(ERO)의 구금연장 영장 발부도 12만 5358건으로 늘어나 이전 두 회계연도에 비해 계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체포된 비시민권자 중 7만3822명은 범죄기록을 가진 사람들로, 폭행과 불법 무기 소지, 절도, 성폭행, 강도, 갱단원, 살인, 납치 등 다양한 범죄 유형에 관련됐습니다. 

국토안보부(DHS) 산하 국토안보수사국(HSI) 역시 지난 회계연도 3만 3108명을 체포하고 120만 파운드 이상의 불법 약물을 압수하는 등 범죄 활동 단속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연방이민단속국은 국토안보부를 지원하기 위해 단속 추방팀의 직원 1300명 이상을 재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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