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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으로 얼룩진 새해 벽두…최소 8명 사망
01/03/24
새해 첫날부터 미 전역에서는 곳곳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최소 8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새해 첫날인 1일 로스앤젤레스(LA)와 시카고, 보스턴 등에서는 잇따라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LA 시내에서는 새해 전야 파티가 열리던 창고형 건물에서 총격이 발생해 20대 남성과 여성 등 2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또 비슷한 시각 LA 카운티 호손 지역 쇼핑몰 인근 거리에서도 총격으로 여성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쳤습니다.
시카고에서는 한 주택에서 총격이 발생해 53세 남성 1명이 사망하고 49세, 48세 여성 2명이 부상 당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창문을 뚫고 들어온 총알에 맞은 것으로 파악됐고, 범인은 아직 체포되지 않았습니다.
메릴랜드주 프린스 조지 카운티에서는 하룻밤 사이 3곳에서 각각 3건의 총격 사건이 발생해 남성 3명이 사망했습니다.
보스턴에서도 한 주택가 거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사망했습니다.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에서는 1일 오전 1시 30분께 경찰의 추격을 받던 44세 남성이 차를 몰고 도주하다가 차량과 보행자를 잇달아 치어 8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용의자는 누군가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다가오자 차를 타고 달아나기 시작했고, 잘못된 방향으로 돌진하다 사고를 낸 뒤 인도를 들이받고 멈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