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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트럼프 '사법 리스크'… 오히려 지지자 결집

12/22/23



각종 소송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사법 리스크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화당 유권자들의 지지는 오히려 굳건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타임스(NYT)와 시에나대학의 공동여론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심각한 범죄를 저질렀다고 믿는 응답자는 전체의 58%였습니다.

특히 무소속 유권자 중 66%가 그의 유죄를 확신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 결과 전복 시도와 국방 기밀 유출, 성 추문 입막음 등 91건의 혐의로 4차례나 기소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현직 대통령이 내년 대선에서 맞붙을 경우, 누구를 택하겠느냐"는 물음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46%로 44%을 얻은 바이든 대통령을 오차범위 안에서 이겼습니다. 

공화당 지지자의 62%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죄가 확정돼도, 경선에서 이긴다면 내년 대선에 나갈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후보가 되면 안된다는 대답은 32%에 그쳤습니다. 

이번 조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와는 상관없이 공화당 유권자들의 지지가 더욱 집결하고 있는 경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화당 지지자들 중 64%가 현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선호한다고 밝혔고, 11%의 지지를 얻은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때 '트럼프의 대항마'로 불렸던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9%를 얻어 3위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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