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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코로나 JN.1 관심 변이 지정
12/21/23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JN.1’을 관심 변이로 분류했습니다.
다만 공중 보건에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성명을 통해 JN.1 변이를 관심 변이로 분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WHO는 JN.1이 세계 건강에 미칠 위험은 크지 않다”면서도 “겨울이 시작되면서 많은 국가에서 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부담이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WHO는 바이러스의 전파력과 증상, 백신 효과를 고려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위험도를 ‘우려 변이’ ‘관심 변이’ ‘감시 변이’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관심 변이는 아직까지 전파력이나 중증화율이 낮지만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경우를 의미합니다.
JN.1 변이는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 ‘BA.2.86’에서 유래했고, 지난 9월 처음으로 미국에서 감염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북미 지역에서 우세종으로 자리 잡고 있고, 12월 미국 내 감염 사례의 최대 29%를 차지할 정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JN.1은 다른 우세종인 BA.2보다 스파이크 단백질이 30여개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높아질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WHO는 현재 접종 중인 백신이 JN.1에 의한 감염과 중증화를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도 JN.1 변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과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