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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 경찰에 178년 역사상 첫 한인 총경 탄생

12/20/23



뉴욕경찰(NYPD)에서 한인 경찰이 최초로 총경에 진급했습니다.

허정윤 경정이 어제 총경 승진자로 내정되면서, NYPD 178년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계 미국인이 총경이 됐습니다. 

NYPD가 뉴욕시 퀸스 광역지구대 허정윤 경정을 총경 승진자로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내정자는 오는 22일 진급식에서 다음 보직을 받을 예정입니다.

한인이 총경이 된 것은 1845년 설립된 NYPD 178년 역사상 처음입니다. 

허 총경 내정자는 37년 전에 미국으로 이민을 왔고, 1998년 NYPD에서 한인 최초의 여성 경찰관으로 임용된 이후, 여러 '첫' 기록을 세워왔습니다. 

주로 맨해튼과 퀸스 지역에서 근무하며 경험을 쌓았고, 2016년에는 경감으로 승진한 뒤, 지난해 7월에는 한인 최초로 경정으로 진급했습니다.

NYPD에서 경감까지는 시험을 통해 진급할 수 있지만, 경정 이상의 직급은 NYPD 지휘부의 평가 및 지명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허 총경 내정자의 이번 승진은 실력은 물론 조직 내 두터운 신망을 반영한 결과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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