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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강풍 피해 잇따라… 오늘 밤 기온 급강하
12/19/23
어제 밤부터 뉴욕 일원에는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는데요.
오늘 밤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지겠고, 내일은 흐린 날씨에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밤 새 뉴욕 일원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리면서 저지대와 해안가를 중심으로 홍수 경보가 발령되고 정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노스저지 등 일부 지역에는 3~4인치의 많은 비가 내렸고 시속 50마일의 돌풍까지 불어 나무가 쓰러지고 송전선이 끊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강풍으로 차량은 물론 열차 운행까지 지장을 받으면서 오늘 아침 출근길 극심한 교통 정체를 겪었습니다.
뉴욕과 뉴저지를 연결하는 조지워싱턴 브릿지는 강한 바람으로 대형 트럭 등 대형 차량의 통행이 일시 제한 되면서 오늘 오전 90분 이상 차량 통행이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전력 공급에 어려움이 이어지면서 열차 운행도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LIRR, Metro-North, NJ Transit 등 통근 열차들이 약 45분 가량 운행 지연이 발생했고 선로위에 떨어진 잔해들로 인해 지하철 운행도 큰 차질을 빗었습니다.
롱아일랜드와 웨체스트카운티, 뉴저지 지역의 5만여 가구는 정전 피해를 겪기도 했습니다.
폭풍이 물러난 뒤에는 밤 사이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흐린 날씨에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지역에는 비 또는 눈이 예보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