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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노동 비율 급증… 5명 중 1명 일한다
12/18/23
최근 미국에서 65세 이상 고령층 노동자의 비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노인 인력의 경제적 가치와 고용 추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와 퓨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 65세 이상 인구 중 약 19%가 여전히 경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6년전인 1987년에 비해 거의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들 중 62%는 풀타임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1964년의 56%, 1987년의 47%보다 대폭 늘었습니다.
이런 고령층 노동자의 증가는 이들이 과거보다 더 오래 살고,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하며, 장애를 덜 겪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또 유연한 근무 환경과 사회보장연금 수령 연령의 상향 조정이 이들의 노동 참여율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고령 노동자의 임금 수준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65세 이상 고령 노동자의 시급 중간치는 22달러로, 그 이하 연령층 노동자의 시급 중간치인 25달러와 비교해 3달러 차이 밖에 나지 않았습니다.
지난 1987년에는 두 그룹의 시급 차이가 8달러에 달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이러한 변화가 대졸 이상 고령 노동자의 비율이 많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올해 학사 이상의 학력을 보유한 고령 노동자는 1987년의 18%보다 2.5배 늘어난 4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고령 노동자의 직업 만족도 역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