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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 기대로 원·달러 환율 급락
12/15/23
오늘 원/달러 환율은 내년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20원 넘게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동결 발표 이후, 원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전일과 비교해 23.9원 떨어진 1,296원에서 출발해 1290원대에서 움직였습니다.
이번 환율 하락세의 주요 원인은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 정책 방향에 대한 시장의 반응 때문입니다.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현 수준인 5.25∼5.50%로 동결하며, 추가 금리 인상의 중단을 시사했습니다.
특히,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번 긴축 국면에서 기준금리가 정점이나 그 근처에 도달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금리 인상 중단을 시사했습니다.
또 연준위원들의 경제전망에 따르면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이 0.5% 포인트 하향 조정되면서, 내년 말 목표금리도 5.1%에서 4.6%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 시장에서는 연준이 내년 3월 FOMC에서 정책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80.8%로 전망했습니다.
이런 움직임은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도 반영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과 글로벌 경제 상황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