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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주에 초강력 토네이도 강타…6명 사망
12/12/23
중부 지역에서 초강력 토네이도가 발생했습니다.
최소 6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토네이도는 9일 테네시주 중부 지역을 강타했습니다.
초강력 토네이도로 몽고메리 카운티에서는 3명이 사망했고, 내슈빌 북쪽 지역에서도 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조 피츠 클락스빌 시장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참담하고 마음이 아프다"며 시는 재난 상황에서 주민들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메트로폴리탄내슈빌 경찰국에 따르면, 사망자 중 한 명은 이동식 주택에 머물다가 토네이도에 휩쓸렸고, 나머지 두 명은 두 살 배기 아기와 엄마였는데 역시 강풍으로 인해 이동식 주택이 무너지면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몽고메리 카운티 병원에서는 23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구조 당국은 주민들에게 구조대가 현장 상황을 확인하는 동안 집에 머무를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립기상청은 토네이도가 테네시주에 상륙하기 전 여러 차례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또 토네이도가 발생한 지역으로 추정되는 켄터키주 지역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정전 현황 집계 홈페이지 ‘파워아우티지’에 따르면 테네시주에서는 8만 가구 이상이 정전 피해를 겪었습니다.
빌 리 테네시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사망자들을 애도하고 모든 사람이 지역 및 주 공무원의 지침을 따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