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코로나19 변이 HV.1 확산
12/12/23
캐나다에서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HV.1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온타리오주에서는 확진자의 거의 절반(43%)이 이 변이로 인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V.1 변이는 올해 초 캐나다에서 확산했던 지배종 EG.5의 하위 계열로, 이전 변이인 EG.5와 비교해 증상의 심각성은 유사하지만 전염성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캐나다 전역에서는 HV.1가 확산하면서 온타리오주 에서는 확진자의 43%가 이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계절적 요인과 연관돼 추운 날씨와 휴일 시즌 동안에는 더 많은 사람들을 감염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온타리오주의 최고 의료관인 키에란 모어 박사는 코로나바이러스와 독감 모두 감염 후 일반적으로 10일에서 14일 사이에 증상이 나타난다고 언급하고, 현재 이 두 종류의 바이러스가 동시에 전파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보건부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10월 29일까지 확인된 코로나 감염케이스 중 HV.1 변이의 비율은 2.1%에서 34.4%로 급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새로운 백신을 접종하고 감염과 중증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토론토의 전염병 전문의 이삭 보고피 박사는 현재의 상황이 오미크론 사태와 비슷하게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캐나다는 이미 여러 차례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을 경험했기 때문에 2020년 겨울과 같은 상황은 되풀이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