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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 잘못 찍었다가 쉽고 빠르게 털린다
12/11/23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여러 분야에서 QR 코드 사용이 일상화됐습니다.
그런데 요즘 이런 QR코드를 악용해 피싱을 시도하는 범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명 큐싱 범죄 주의가 당부됩니다.
연방거래위원회(FTC)가 QR 코드를 통한 피싱 범죄, 즉 '큐싱' 범죄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면서 잘못된 QR 코드를 스캔하거나 QR 코드 연결 피싱 웹사이트를 통한 개인 개인정보 유출로 금전적 피해를 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일부 범죄자들은 유료 주차장에 게시된 QR 코드를 해킹 코드가 담긴 QR 코드로 바꿔치기 하거나, 문자 메시지와 이메일에 QR 코드를 첨부해 개인정보 유출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사기꾼들은 또 택배 배송 변경이나 의심스러운 활동으로 계정 비밀번호 변경을 요구하는 등 긴장감을 조성하는 문자와 이메일로 피해자들에게 QR 코드 스캔을 유도기도 합니다.
이런 QR 코드를 스캔 하면 가짜 금융기관 웹사이트로 연결돼 개인정보 입력을 요구받거나, 악성 코드에 감염될 위험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개린 정보 유출은 물론 은행 계좌에서 돈을 빼가거나 신용카드를 결제하는 등의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이마케터에 따르면, 올해 미국에서는 9400만 명 이상의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QR 코드를 사용하고 있고, 2026년까지는 사용자가 1억 260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QR 코드 사용이 늘어날수록 '큐싱' 범죄에 대한 주의도 함께 증가해야 한다는 당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