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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구직 실패한 교수가 대낮 총격
12/08/23
어제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네바다대학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3명이 숨지고 한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라스베이거스 네바다대학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용의자는 이 대학에 취업하려다 실패한 67세 전직 대학교수로 노스캐롤라이나와 조지아주에 연고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5분께 대학 경영대학 건물에서 총격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학생회관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추가 신고도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덤 가르시아 UNLV 경찰서장은 기자회견에서 건물 4층에서 총격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학과 지역 보안관에 따르면, 용의자는 건물 여러 층을 올라가면서 총격을 가했고, 출동한 경찰과 총격전 끝에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대학 측은 총격 신고 직후 온라인을 통해 캠퍼스 내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라는 공지를 발표했습니다.
대학 측은 8일까지 모든 수업을 취소한 상태입니다.
이번 사건은 대학 커뮤니티와 라스베이거스 시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캐럴린 굿맨 라스베이거스 시장은 사건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했습니다. 특히 이번 총격사건이 발생한 캠퍼스는 2017년 10월 라스베이거스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 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 더욱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