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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에 음식 던진 여성에 “식당에서 2개월 일해라"
12/08/23
오하이오주 유명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음식을 종업원의 얼굴에 던진 여성이 패스트푸드점에서 근무하게 된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하이오주 파르마 법원이 39살 로즈마리 헤인(39)에게 징역 1개월에 패스트푸드점 근무 2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네 아이의 엄마인 로즈마리 헤인(39) 씨는 지난 9월 치폴레 멕시칸 그릴에서 26살 매니저 에밀리 러셀에게 음식이 담긴 접시를 던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사건 당시 헤인은 음식이 잘못 나왔다며 17세 직원에게 소리를 지르며 항의했고, 직원 보호를 위해 러셀이 대화에 나섰습니다.
이후 러셀은 헤인의 요구에 따라 음식을 다시 내줬지만, 헤인은 다시 러셀을 찾아와 음식이 담긴 접시를 집어 던졌습니다.
이 장면은 당시 현장을 찾았던 행인에 의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당시 피해자인 매니저 에밀리 러셀 씨는 얼굴에 화상을 입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근무했지만, 이 사건으로 인한 충격으로 결국 직장을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경찰에 붙잡힌 헤인은 재판에 넘겨져 징역 3개월을 선고받을 예정이었지만, 선고 당일 사건 담당 판사가 감옥 대신 피해자의 입장에서 반성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리고 헤인이 이를 수용하면서 대신 징역 1개월과 패스트푸드점에서 2개월 동안 근무하는 것을 선고받았습니다.
현재 헤인 씨는 주당 20시간을 근무할 수 있는 패스트푸드점을 찾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