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MTA, 무임승차 막기 위해 새 개찰구 도입
12/07/23
뉴욕의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무임승차를 막기 위해 새로운 조치를 내놨습니다.
연간 6억 9000만 달러의 손해를 입히는 무임승차를 막기 위해서 새로운 디자인의 개찰구를 도입했습니다.
어제 MTA는 퀸즈 자메이카의 서핀불러바드-아처애비뉴-JFK공항역에 새로운 디자인의 개찰구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개찰구는 양문 형태로 열리고, 아래쪽이 막혀있어 넘어가거나 기어가는 것을 방지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카드를 찍고 들어가면 양쪽으로 활짝 열리는 구조로, 짐을 끌고 가는 승객들에게도 편리합니다.
특히 이 역이 JFK공항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공항 이용객들을 고려한 디자인이라는 특징입니다.
또 터치형 결제시스템 옴니(OMNY)와 메트로카드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MTA는 이 새로운 개찰구가 무임승차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공사는 이르면 다음주 안으로 70만 달러를 투자해 맨해튼 33가 8번가에 있는 중앙우체국 건너편 펜스테이션에도 새 개찰구가 설치될 계획입니다.
MTA는 지난 상반기부터 비상 창구에 손을 넣어 문을 열고 넘어가는 이들을 단속하고, 공사의 비용적 손해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