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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팬데믹 기간 ‘자산 증가율’ 아시안이 최고

12/06/23



팬데믹 기간 동안 미국에서는 아시아계의 자산이 여러 인종 가운데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9년부터 21년까지 아시아계 가구의 순자산은 43% 증가했습니다. 

여론조사기관인 퓨리서치센터가 오늘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 기간인 2019~2021년 미국 중위 가구의 순자산은 30% 증가해 16만 6천900달러에 달했습니다.

많은 미국인이 주택가격이 치솟고 봉쇄로 돈을 쓸 기회가 줄어들자 빚을 갚고 저축을 늘렸기 때문입니다.

인종별로는 아시아계 가구가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아시아계 가구의 순자산은 2021년 32만 900달러로 같은 기간 43% 증가했습니다.

백인 가구는 23% 증가한 25만 40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히스패닉과 흑인 가구의 2021년 말 순자산은 각각 4만 8천700달러와 2만 7천100달러였습니다.

저소득 가정을 보면 인종별 격차는 더욱 드러납니다.

저소득 백인 가구의 자산은 저소득 흑인 가구의 21배에 달했습니다.

저소득층 흑인 가구의 부채 중간값은 2021년 말까지 1만 100달러에서 4000달러로 줄었고 저소득 히스패닉 가구의 순자산 중간값은 부채 1100달러에서 제로(0)로 줄었습니다.

반면 저소득 백인 가구와 아시아계 가구는 부채 없이 각각 4700달러와 8900달러의 순자산을 보유했습니다.

연간 17만 1600달러 이상을 버는 소득 최상위 가구의 순자산 중간값은 아시안 가구가 110만 달러, 백인 가구가 92만3300달러였습니다.

고소득 흑인 가구와 히스패닉 가구의 순자산은 각각 28만 5000달러와 35만 달러였습니다.

미국 가정에서 가장 큰 자산은 주택입니다.

미국인 62%는 2021년 자가 소유 주택에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주택 소유율은 백인 가구가 가장 높았고 그다음 아시아계, 히스패닉계, 흑인 가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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