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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혼잡통행료 15불 제안… 주민 부담 우려

12/04/23



뉴욕시 맨해튼 60가 이남으로 진입하는 차량에 부과하는 혼잡통행료가 기본 15달러로 책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의 제안보다는 낮은 금액이지만, 여전히 인근 주민들에게는 부담이 될거란 우려가 나옵니다. 

지역매체 고다미스트(Gothamist)가 입수한 교통이동성검토위원회(TMRB) 계획안에 따르면, 위원회는 맨해튼 60가 남쪽으로 진입하는 차량에 승용차 기준 15달러를 부과할 것을 제안했다.

당초 MTA가 제안한 요금 최대 23달러 보다는 낮아졌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상업용 차량은 소형 트럭 24달러, 대형 트럭 36달러의 통행료가 부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다음주 이사회에서 이 계획안을 승인한 뒤 내년 봄부터 시행하겠다는 목표입니다. 

다만 혼잡통행료에 대한 반발이 큰 만큼 평일 오후 9시부터 오전 5시까지, 주말 오후 9시부터 오전 9시까지는 75% 할인이 제안됐습니다.

야간 시간대엔 기본료 3달러 75센트만 내면 된다는 설명입니다. 

또 저소득 운전자는 한 달에 10회 이상 진입 시 5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이중부과라는 지적에 따라 홀랜드·링컨·퀸즈-미드타운·브루클린-배터리 터널 등 유료터널을 통과한 차량은 혼잡통행료에서 일반 승용차 기준 5달러를 할인받게 됩니다.

다만 야간 시간대엔 별도 터널이용 할인이 제공되지 않고, 조지워싱턴브리지를 이용해 건너오는 이들에겐 별도 할인을 해주지 않기로 해 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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