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뉴욕시, 교통사고 줄이기 위해 주요 교차로 개선
12/04/23
팬데믹 이후 뉴욕시에는 교통사고 건수가 급증했습니다.
뉴욕시가 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 교차로를 개선하고 안전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어제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교차로 개선 대상을 연간 1000개에서 2000개로 두 배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연간 뉴욕시 교통사고 사망자의 절반과 부상자의 70%가 교차로 사고에서 발생하는 만큼 교차로 개선 작업에 주력하겠다는 대응책입니다.
특히 횡단보도와 보도 확장, 보행자 신호 개선 등을 통해 안전성을 높일 예정이고, 보행자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여러 조치들이 포함됩니다.
시정부는 교차로 개선대상 2000개 가운데 1000개 교차로는 회전하는 차량의 속도를 줄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운전자의 가시성을 넓히는 데 목표를 두고 디자인을 바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등은 통계는 뉴욕시경(NYPD)의 온라인 범죄 통계 대시보드에 교통사고 항목을 추가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교통사고를 다른 폭력 범죄처럼 다루고 경각심을 높이겠다는 취지입니다.
또 스쿨버스와 비응급 NYPD 차량에는 '지능형 속도 센서'를 설치해 제한 속도 초과를 방지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