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호흡 질환 확산… 공화당, 제 2의 코로나?
12/04/23
최근 중국에서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등 각종 호흡기 질환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공화당 의원들은 중국에서 코로나 19처럼 새로운 감염병이 확산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최근 중국에서의 호흡기 질환 확산에 공화당 의원들은 새로운 감염병이 확산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보이고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하원 에너지 상무위원회의 감독·조사 소위원회는 30일 청문회에서 맨디 코언 CDC 국장에게 중국 내에서 확산하는 호흡기 질병 유행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공화당 의원들은 현재 중국의 상황이 코로나19가 확산되던 초기를 연상시킨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코언 국장은 중국의 환자 수 증가가 호흡기 질환 바이러스의 계절적 유행으로 인한 것이라며 새로운 병원균은 아니라고 대답했습니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와 RSV와 마이코플라스마 같은 보건당국에 익숙한 질병이라는 설명입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동안 병원균에 노출되지 않았던 어린이들이 최근 감염되고 있기 때문일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중국 보건당국도 이미 알려진 병원균의 확산과 코로나 19 봉쇄 해제를 최근 호흡기 질환 감염 증가의 원인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공화당 의원들은 중국 정부가 초기 코로나19 발생 당시 관련 정보를 충분히 공유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현재 상황을 신뢰하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캐시 로저스 위원장은 중국의 신뢰할 수 없는 정보 제공이 2020년과 유사하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일부 의원들은 또 코로나 19 당시 목격했던 WHO의 대응을 비판하며 바이든 행정부가 더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