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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이스라엘 동원령에 미국인 1만 명 참전

11/29/23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싸우기 위해 전 세계의 예비군에 동원령을 내렸는데요.

그 이후 만 명에 가까운 미국인이 전쟁에 참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7일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지난달 예비군 36만 명을 소집했습니다.

이후 미국에 거주하던 이스라엘인 약 만명이 군 복무를 위해 이스라엘로 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무부는 이 가운데 최소 8명의 미국 국적자가 이스라엘군에서 복무하다 사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미국인 참전자 대부분은 이전에 이스라엘군에서 복무했거나 현재 이스라엘 예비군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평균적으로 약 1,200명의 미국인이 이스라엘군에서 복무하고 있고, 다수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중 국적을 갖고 있거나 향후 이중국적자가 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참전자들은 인터뷰에서 하마스의 공격을 보고 충격을 받아 참전을 결심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참전자 가운데 한명인 이지 에자귀는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나 마이애미에서 자랐고, 이스라엘이 2009년 가자지구를 22일간 공습했을 때 이스라엘군 소속이었고, 당시 기지에 떨어진 박격포탄에 왼팔을 잃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후에도 군에 남아 3년 전 군 복무를 마쳤지만, 하마스의 공격 이후 군에 재입대했고, 예비군으로 10년을 더 복무하기로 자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LA 출신으로 이스라엘 국적을 보유한 휴스턴 맥은 과거 이스라엘군에 있으면서 주로 서안지구에서 복무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동원령에 응할 의무는 없지만, 하마스의 공격 영상을 보고 참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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