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경 차량 폭발 원인은 ‘과속’
11/27/23
얼마전 뉴욕주(州) 나이아가라 폭포 인근 국경 검문소에서 차량한대가 과속으로 펜스와 충돌한 뒤 폭발한 사건이 있었죠.
해당 차량의 목적지가 록밴드 공연장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폭발 원인이 과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폭발한 사건의 원인은 과속으로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뉴욕포스트는 수사 관계자를 인용해 지난 22일 국경검문소에서 과속으로 펜스와 충돌한 뒤 폭발한 차량에 타고 있던 남성과 여성은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록밴드 '키스(Kiss)' 공연에 가는 중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폭발 차량은 시속 100마일을 넘는 속도로 국경 검문소 펜스에 충돌한 후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때문에 처음에는 테러 가능성도 제기됐었지만, 수사 결과 폭발물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어 수사팀이 차량의 목적지가 록밴드 공연장이었다는 사실까지 확인하면서 이번 폭발이 테러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도 이 사건이 테러와 관련이 있어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차량의 과속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불확실한 상태입니다.
일각에선 차량 운전자가 응급상황에 처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되지만, 탑승자가 모두 사망해 차량의 과속 원인은 미궁에 빠진 상태입니다.
한편, 현재 북미지역에서 고별 공연을 벌이고 있던 키스는 22일 저녁 토론토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공연을 갑작스럽게 취소했습니다.
키스는 밴드의 보컬 폴 스탠리가 독감에 걸려 무대에 설 수 없다고 그 이유를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