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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비행 중 비상문 개방 시도한 20대 여성 '마약 양성'

11/27/23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20대 여성이 비상문을 열려고 시도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항공보안법 위반과 함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23일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항공보안법 위반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로 20대 여성을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A씨는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비상문을 열려고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비행기 출발 10시간 만에 A씨는 불안 증세를 보이며 비상문을 여러 차례 열려고 시도했고 승무원들에게 제지당했습니다. 

경찰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A씨에 대해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와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소변과 모발을 채취해 정밀검사를 의뢰했지만 A씨의 진술이 일관되지 않아 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상문을 열려고 시도한 이유와 투약한 마약량 등에대해서도 추가로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6월에 필로폰에 중독된 10대 승객이 비행 중인 제주항공 여객기에서 비상문을 열려고 소란을 피운 사건과 유사합니다.

해당 승객은 1심에서 40시간의 약물 중독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과 함께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승객이 승무원의 지시 없이 기내에서 비상문을 조작하다 적발될 경우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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