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600불 이상 앱 결제 세금보고 다시 1년 연기
11/27/23
송금 앱을 통한 소액 비즈니스 거래의 새로운 세금보고 규정 변경이 다시 1년 더 연기됐습니다.
당초 올해부터 적용될 예정이었지만, 납세자와 업체들에게 준비할 시간을 더 주겠다는 방침입니다.
국세청(IRS)은 최근 페이팔, 벤모, 젤과 같은 송금 앱이나 이베이, 에어비앤비 등 제삼자 플랫폼을 통해 거래된 누적 금액이 600달러 이상일 경우 거래 업체가 납세자에게 1099-K를 발급하고 IRS에 보고해야 하는 새로운 세금보고 규정의 적용 시기를 2025년 회계연도까지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규정은 당초 올해부터 적용될 예정이었지만, IRS는 납세자와 업체들에 준비할 시간을 더 주기 위해 지난해 12월 1년 유예를 결정하고 단계적 시행으로 방향을 선회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까지는 기존과 같이 거래 금액이 2만 달러 이상 또는 연 200회 이상일 때만 신고 대상이 됩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거래액이 5000달러로 줄어들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거래 횟수에 대한 기준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600달러 이상 거래에 대한 신고는 2025년부터 적용돼 2026년 세금보고 기간에 하면 됩니다.
이번 조치는 업계와 의회에서 지속적으로 지적이 제기된 것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6월, 하원 세입세출위원회는 소규모 비즈니스 거래의 세금 보고 한도를 2022년 수준으로 돌려야 한다는 입법안을 통과시켰고, 5월에는 상원의원들이 해당 세법 한도를 600달러에서 만 달러로 상향해야 한다는 ‘레드테이프감축법’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