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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기차 판매 '사상 최대'…전체 승용차의 9%
11/27/23
올해 전기차 판매량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체 승용차 판매의 9%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AP통신은 올해 미국에서의 전기차 판매가 전체 승용차의 9%를 차지해 역대 최대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아틀라스 공공정책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7.3%보다 증가한 수치입니다.
올해 미국 내 전기차 판매량은 130만∼14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전기차가 연간 100만대 이상이 판매되는 건 올해가 처음입니다.
하지만 AP통신은 중국 33%, 독일 35%, 노르웨이 90% 등 다른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미국의 전기차 판매는 여전히 뒤처져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AP통신은 "이들 국가에서는 야심찬 정부의 배출가스 제로 목표, 자동차세 인센티브 및 보조금, 적절한 옵션 등이 소비자들이 플러그인 차량을 선택하도록 결정하는 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미국의 올해 전기차 판매량 증가는 차량 가격 인하,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른 보조금 지급, 리튬 등 원료 가격 하락으로 인한 배터리 가격 감소 등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다만 AP통신은 전기차 시장 점유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자동차 구매자들에게는 여전히 장애물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전기차 구매 범위가 고소득층 얼리어답터에서 일반 소비자들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저변을 넓히고, 공공 충전 인프라 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