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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NYPD 증언 조작… 12명에게 1억 1,100만 달러 배상

11/22/23



전설적 수사관으로 알려졌었던 전 뉴욕 경찰관의 증언 조작으로 뉴욕시와 뉴욕주가 거액의 배상금을 물었습니다.

무고한 피해자 12명에게 총 1억 1100만 달러를 배상했습니다.

루이스 스카셀라 전 수사관은 증인을 조작한 허위 자백을 이끌어내는 방식을 통해 많은 무고한 사람들을 범죄자로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로, 피해자들은 뉴욕시에 7310만 달러, 뉴욕주에 3690만 달러를 배상받았습니다.

여기에 1995년 뉴욕 지하철 매표원을 산채로 불태워 죽인 살인 사건으로 수감된 피해자가 무죄 판결을 받으면서 뉴욕주는 추가적으로 1000만 달러를 더 지급할 예정입니다.

올해 72살인 스카셀로는 1980년대와 90년대 브루클린 북구에서 활동한 '전설적' 수사관으로,  재임당시 그의 별명은 '종결자'였습니다. 

당시 브루클린은 마약 범죄가 급증하면서 살인사건이 빈발하던 지역이었는데 그가 해결한 사건만 최소 175건 이상입니다

하지만 협박이나 조작으로 자백을 끌어낸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고 피고인들이 스카렐라에게 한 자백을 법정에서 뒤집는 경우도 잦았습니다.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스카셀라가 관여한 사건 가운데 무죄 판결을 받고,  500만 달러 이상의 배상금이 지급된 사건이 전체 15%를 차지합니다.

하지만 스카셀로에 대한 기소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법률 전문가들은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만 있고 스카셀라에 대한 책임 추궁이 없는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스카셀라 수사로 인한 피해자들의 총 형량은 무려 268년에 달합니다.

브루클린 검찰은 현재도 그가 다룬 사건들을 재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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