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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뉴저지 등 7개 주에서 독감 환자 급증

11/21/23



미국에서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최소 7개주에서 독감이 기승을 부리면서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현재 최소 7개 주에서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주를 기준으로 독감 바이러스가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인 주는 루이지애나였고, 앨러배마, 플로리다, 조지아, 미시시피, 뉴멕시코,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서도 감염률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와 워싱턴DC에서도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뉴욕주와 뉴저지주에서는 각각 62%, 5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고, 아칸소, 캘리포니아, 메릴랜드, 노스캐롤라이나, 테네시, 텍사스 주에서도 독감 환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밴더빌트대학 메디컬 센터의 감염병 전문가 윌리엄 섀프너 박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예년보다 빨리 독감 시즌이 시작됐다"고 전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겨울 독감 시즌은 12월부터 1월 사이에 절정에 이르지만, AP 통신은 지난해에는 10월부터, 올해는 11월부터 유행이 시작됐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CDC 독감 관찰팀 총책 앨리샤 버드는 올해 지금까지 확산된 독감 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노년층에 덜 치명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CDC에 따르면, 올 가을 이후 독감에 걸린 환자 수는 최소 78만 명으로, 이 가운데 최소 8천 명이 입원하고 최소 49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올해 미국 성인 35%, 어린이 33%가 독감 예방 접종을 했지만, 지난해에 비해 감소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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