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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1년 만에 만난 미·중 정상 "갈등 안돼"

11/16/23



오늘 미중 정상이 1년 만에 대면했습니다. 

두 정상은 모두 발언에서 "갈등을 원하지 않는다"며 양국관계를 책임감 있게 관리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오늘 캘리포니아주 북부 해안가의 유서 깊은 주택이자 정원인 파일롤리 에스테이트'(Filoli Estate)'에서 대면했습니다.

시 주석이 회담장에 도착하자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던 바이든 대통령이 걸음을 옮겨 맞이했습니다.

두 정상은 미소를 머금고 손을 맞잡았으며 바이든 대통령이 "환영한다"고 말고 나란히 뒤돌아 저택 입구까지 간 뒤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었으며, 재차 서로에게 몸을 돌려 악수를 나눴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이 얼굴을 마주하고 악수를 나눈 것은 거의 정확히 1년 만입니다.

난해 11월14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회담을 나눈 이후엔 직접 대화를 나누지 않았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경쟁이 갈등으로 치닫지 않도록 해야 한다"면서 "경쟁을 책임감있게 관리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시진핑 주석도 "중국과 미국은 매우 다른 국가이지만 차이를 뛰어넘을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갖춰야 한다"며 "나는 양국 관계의 유망한 미래를 굳게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두 정상은 회담에서는 양국 간 군사대화 재개, 대만 문제, 이스라엘 전쟁 및 중동 정세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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