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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임시 예산안' 통과…내년까지 셧다운 방지

11/16/23



어제 하원에서 마이크 존슨 하원 의장이 주도한 임시 예산안이 통과됐습니다.

임시예산안이 하원에서 통과되면서 정부 셧다운 위기는 또 한번 면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동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CNN 보도에 따르면, 하원은 어제 전체회의에서 예산안에 대한 투표를 실시하고 336대 95라는 큰 차이로 가결했습니다.

이 예산안은 존슨 의장이 주도했는데, 앞서 케빈 매카시 전 의장의 45일짜리 임시 예산안은 오는 17일 만료될 예정입니다. 

이번 예산안은 정부 부문을 2단계로 나눠 임시로 자금을 대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선 군사, 보훈, 교통, 주택, 에너지 등 주요 부문에 대해서는 내년 1월 19일까지 우선적으로 자금을 배분하고,  이어 나머지 부문에 대해서는 2월 2일까지 자금을 배정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에 대한 추가 지원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공화당 내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규모 지원에 대한 반대가 컸기 때문에 이번 예산안에서는 제외됐습니다.

이번 예산안은 대체적으로 상원에서도 문제없이 통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백악관의 한 당국자는 예산안이 상원을 통과하면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CNBC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찬성표 336표 가운데 공화당은 127표, 민주당은 209표를 차지했습니다.

민주당의 이탈표는 2표에 불과했는데 공화당에서는 무려 93표의 이탈표가 나온 겁니다.

이번 예산안을 주도한 존슨 의장은 친 트럼프 성향으로 케빈 매카시 전 의장이 축출된 후 후임으로 올랐습니다.

당내 강경파의 지지를 받았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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