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물가 상승률 둔화… 주식시장 급등

11/15/23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대 초반으로 둔화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중요시하는 근원 소비자 물가 상승률도 4.0%로 둔화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지속될거란 기대가 커지면서 국채는 하락하고, 주식시장은 강세를 보였습니다. 

오늘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2%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7월(3.2%)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전월 대비로는 보합(0.0%)에 머물렀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6월 3%까지 낮아졌다가 유가 급등 등 여파로 8∼9월 3.7%로 반등한 바 있습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 상승률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4.0%로 둔화세를 지속했습니다.

2021년 9월(4.0%) 이후 2년 2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전월 대비로도 0.2% 올라 9월 상승률(0.3%)보다 둔화했습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한 CPI 및 근원 CPI 상승률이 모두 시장 전문가 예상치를 밑돌았습니다.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 CPI 상승률은 연준이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지을 때 눈여겨보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특히 석유 가격이 하락한 게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둔화에 기여했습니다.

에너지 가격은 전월 대비 2.5% 하락했고, 특히 휘발유 가격이 전월 대비 5.0% 떨어졌습니다.

노동부는 또 중고차와 트럭, 통신, 항공료도 가격이 전월 대비 하락하면서 물가 상승률 둔화에 기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물가 지표가 시장 전망치를 밑돌면서 국채 가격이 급락하고, 달러화 가치도 하락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주가지수 선물시장도 1%대 강세를 보였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