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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SF, 때아닌 생필품 사재기…가게는 문 닫고

11/14/23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로 인한 도로 통제가 주민들의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다.

APEC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모스코니센터 인근의 도로 통제로 일부 주민들은 생필품 사재기에까지 나선 상태입니다.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회의장인 모스코니센터 인근 에서는 도로 곳곳이 차단되고 3미터 높이의 철제 울타리가 설치되면서, 외출에 부담을 겪는 주민들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21개 회원국 정상 대부분이 모이는  15일부터 17일까지는 회담장 인근 일대가 전면 통제되면서, 주민들은 이동에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때문에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은 병원 예약을 재조정하는 등과 같은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기간의 봉쇄 상황을 연상케 하는 상황입니다.

또한, 인근 가게들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도로 통제로 인한 통행의 어려움 때문에 예약 취소가 잇따르고 있고 일부 가게들은 회의 기간 동안 문을 닫기로 결정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한 문화공간 예르바 부에나 가든에 있는 피자 가게 매니저는 "배달 고객이 절반에 달하지만 주차 문제로 배달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15일부터 17일까지 문을 닫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상황은 APEC 정상회의의 보안과 안전을 위한 필요한 조치입니다.

하지만 일상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과 비즈니스 오너들에게는 적지 않은 문제가 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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