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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양이 줄었네?"… 오레오 덮친 '꼼수 인상' 논란

11/14/23



대형 제과업체 몬델리즈인터내셔널이 제조하는 오레오 제품이 '슈링크플레이션’ 의혹을 받으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일부 소비자들은 오레오 제품, 특히 ‘더블스터프오레오’에 크림의 양이 감소했다며 항의하고 있습니다.

슈링크플레이션은 양이 줄어든다는 뜻의 ‘슈링크(shrink)’와 물가 상승을 나타내는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 입니다.

제품의 크기나 중량을 줄이거나 품질을 낮춰 간접적으로 가격 인상 효과를 노리는 기업 전략을 의미합니다.

최근 일부 오레오 소비자들은 제품 가운데 기본 오레오 제품보다 크림 양이 더 많게 출시된 ‘더블스터프오레오’ 제품에 실제로는 훨씬 적은 양의 크림이 들어있다며 온라인상에서 항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튿히 이 과자의 크림 양에 관한 변화에 주목하면서 크림 부분이 더이상 과자의 끝까지 닿지 않는다거나 포장지 사진과 비슷하지 않다는 불만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1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에서 일부 소비자들은 오레오 크림 양이 줄어든 것에 대해 한탄하며, 이 문제가 언제부터 시작됐는지를 두고 논쟁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몬델리즈는 최근 원재료 가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시도했지만, 제품에 큰 변화를 주지는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더크 반 드 풋 몬델리즈 CEO는 오레오 제품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자사 브랜드를 모니터링하는 과정에서도 크림과 관련된 심각한 불만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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