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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미·중 정상 15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정상회담

11/13/23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두 정상 간의 7번째 소통이고, 대면으로는 1년 만에 두 번째입니다.   

미 정부 고위 당국자는 오늘 대언론 전화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가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오는 15일 회담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이 대면 정상회담을 하는 것은 지난해 11월 '발리 회담' 이후 1년 만이자 두번째입니다.

2021년 1월 바이든 행정부의 출범 이래는 두 정상간의 7번째 소통입니다.

이번 회담의 주요 의제는 미중 양자관계, 개방적인 소통선 강화와 책임 있는 경쟁 관리, 그리고 다양한 지역 및 글로벌 이슈에 대한 논의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체적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기후변화, 중국산 펜타닐 원료 밀반입 문제 등이 다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양국의 갈등 현안인 인권, 대만해협, 남중국해, 중국 내 미국 기업에 대한 공정한 경쟁 보장 등도 논의될 예정입니다.

한반도 문제도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최근 북한과 러시아 간 관계 및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한 우려도 논의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고위당국자는 북한의 실질적 후원자 역할을 해온 중국에 북한의 도발을 둘러싼 계속된 우려를 강조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과 관련해 바이든 대통령은 이란에 의한 사태 악화 방지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고, 대만 문제와 관련해서는 미국이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이 오랜 정책이라면서 대만 주변에서의 중국 무력시위 강화, 내년 1월 대만 총통선거에 대한 중국의 개입 우려 등이 의제 목록에 오를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최근 빈번한 고위급 교류와 함께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양국 관계 흐름의 중요한 지점에서 열립니다.

국제사회는 이 회담이 양국 관계에 어떤 전기를 제공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고위 당국자는 이번 회담에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합의가 있을 것이라고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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