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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팰팍 정직 처분 행정관, 시장·시의원 제소

11/13/23



권력 남용 등 각종 위법 혐의를 받고 있는 데이비드 로렌조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행정관이 폴 김 시장과 민석준 시의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로렌조 행정관이 유급 정직 처분을 받은 지 하루 만입니다. 

지역매체 레코드지에 따르면, 데이빗 로렌조 행정관은 유급정직 처분을 받은 지 하루만인 지난 3일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폴 김 시장과 민석준 시의원이 시민권 침해를 공모했다는 이유입니다.

로렌조 행정관은 2008년부터 팰팍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해왔고, 지역 민주당 클럽을 이끄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로렌조 행정관은 그동안 각종 비리 의혹을 받아 왔습니다.

2020년 감사보고서에서는 다수의 위법 행위가 지적됐고, 최근에는 공립도서관과의 계약에서 권한 남용, 그리고 민간과 계약시 주법 미준수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시장은 지난 2일 열린 시의회 특별회의에서 로렌조 행정관이 공무원들에게 부적절하게 공공자금을 지급하고, 정부 승인 없이 자금을 지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시의회는 이에 따라 로렌조 행정관에 대해 내부조사가 끝날 때까지 유급정직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에 대해 로렌조 행정관은 자신이 비리를 저지른 것이 아니라 팰팍 민주당 클럽이 민 의원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 이후 회장인 자신을 먹잇감으로 삼은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비리 행위를 저지른 건 김 시장과 민 의원이라며, 지인 채용을 강요하고 높은 연봉을 주도록 압박했다는 입장입니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로렌조 행정관의 주장을 "경솔한 행위"라고 일축하며, 로렌조 행정관이 자신의 이야기를 뒤집어씌우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번 소송으로 팰리세이즈팍 지역의 정치적 긴장은 갈수록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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