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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에 이어 뉴저지까지 렌트 급등

11/10/23



최근 뉴저지의 렌트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팬데믹 기간동안 뉴저지로 이주했던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뉴욕으로 다시 이주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저지시티 렌트 중윗값은 285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2020년 1월보다 48% 상승한 수준입니다. 

호보켄 역시 렌트가 크게 오르면서, 중윗값이 2020년 1월 2800달러에서 최근 3600달러까지 뛰었습니다. 

최근 뉴저지 이들 지역의 렌트는 전통적으로 비쌌던 뉴욕의 퀸즈, 브루클린, 맨해튼 등의 일부 지역보다 높아진 상황입니다. 

뉴저지가 더 이상 저렴한 주거 대안이 아니게 되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2020년 저지시티보다 렌트가 비쌌던 센트럴 퀸즈나 사우스 브루클린, 어퍼 맨해튼 등은 이제 저지시티보다 저렴한 수준입니다. 

스트리트이지의 경제학자 케니 이는 뉴저지의 렌트 차익 기회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뉴저지로 이주했던 사람들에게 다시 뉴욕으로의 이주를 고려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뉴저지 렌트가 급격히 오른 건 그만큼 수요가 집중됐기 때문입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재택근무가 확대되면서 많은 고소득자들은 더 나은 주거 조건을 찾아 뉴저지로 이주했습니다.

이후에는 또 뉴욕 렌트가 급증하면서 이를 버티지 못한 뉴요커들도 뉴저지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높아진 렌트로 인해 기존 주민들까지 뉴욕으로 돌아가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파른 렌트 상승은 새로운 주민 유입을 방해하고, 이미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부담을 주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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