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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라인 ‘본인 인증’ 쉬워진다… 앱 확인 추진

11/06/23



한국 재외동포청이 재외동포들의 디지털 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한 본인인증 제도 개선에 나섰습니다.

휴대폰 인증이나 신용카드 인증을 대신할 비대면 신원확인 체계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재외동포들의 디지털 서비스 이용이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재외동포청이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재외동포 비대면 신원확인 체계 도입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재외동포들은 한국의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많은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휴대폰 인증과 신용카드 인증, 아이핀 등 내국인 중심의 인증 방식 때문에 해외 거주 한국인들은 한국 방문이나 재외공관 방문을 강요받는 등의 번거로움을 겪어왔습니다. 

이에 재외동포청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는 재외동포인증센터를 설치하고, 비대면 신원확인을 위한 법제도 마련, 신원확인 안정성 및 신뢰성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전자여권과 카카오, 네이버 등의 민간전자인증 앱을 활용해 재외동포가 재외공관이나 한국 방문 없이도 비대면으로 신원확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재외동포들의 숙원인 디지털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재외동포들이 겪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전 세계 재외동포 사회와 모국을 더욱더 촘촘하게 연결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 9월 한국 행정안전부와 재외동포청은 재외국민이 한국 통신사의 유심이 없이도 여권 등으로 본인인증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년 하반기부터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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