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뉴욕주 아시안 절반 주택 소유

11/02/23



뉴욕주에서 인종별 주택 소유 격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시안의 경우는 절반 정도가 '내 집'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 뉴욕주 검찰이 발표한 인종별 주택 소유 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안 주민은 50%가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인의 경우는 이 비율이 67%로 훨씬 높았습니다.

흑인은 32%, 라티노는 27%에 그쳤습니다.

이런 수치는 전국 평균과 비교했을 때도 더 큰 격차입니다.

전국의 백인 주택 소유 비중은 72%, 흑인은 43%, 라티노는 51% 였습니다. 

이렇게 주택 소유율의 인종별 격차는 대출 접근성 문제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2021년 인종별 모기지 신청률을 보면 백인은 60.5%로 가장 높았고, 아시안 16.4%, 흑인 7.6%, 라티노 9.5% 등으로 한참 낮았습니다.

모기지 승인률도 인종에 따라 차이를 보였습니다.  

2018~2021년 모기지 승인률을 분석한 결과 신용점수가 700점 미만일 때 아시안의 거절률이 가장 높았고, 이어 흑인, 라티노, 백인 순이었습니다.

780점 이상인 경우에는 흑인이 거절률이 가장 높았고, 라티노, 아시안, 백인 순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기지가 승인되더라도 유색인종은 같은 대출에 대해 더 많은 추가 비용을 부담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시안은 대출 외의 기타 비용과 수수료로 평균 6080달러를 지불해 전 인종 가운데 추가 비용이 가장 많았습니다.

흑인과 라티노도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백인의 경우는 4936달러로, 1000달러 이상 적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뉴욕주 검찰은 유색인종의 첫 집 구매 시 다운페이와 이자를 지원하고, 비영리 금융기관의 지원을 확대하며, 공공은행 설립, 공정 대출 조사 및 차별 금지 등의 대책을 제안했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