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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FDA, 안약 26종 사용 중단 권고… 실명 위험

11/01/23



약국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일반 안약 26종을 대상으로 FDA가 회수 조치를 내렸습니다.

해당 제품을 사용하면 세균 감염으로 인해 안구 질환에 걸리거나 심각하면 시력상실에 실명할 위험성까지 경고됐습니다. 

FDA가 일부 안약생산 시설에서 유해한 세균과 불량한 위생 상태를 적발했다며 일반 안약 26종에 대해 제품 회수 조치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매장과 온라인에서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습니다.

리콜 대상 제품들은 전국 대형 약국 체인 CVS와 라이트에이드는 물론 대형 소매 체인 타깃 등에서 판매돼 왔습니다.

또 카디널 헬스와 벨로시티 파르마도 리콜 대상 제품을 유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콜된 제품을 사용할 경우 세균 감염으로 인한 안구 질환에 걸릴 수 있고, 시력 상실은 물론 실명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FDA는 해당 안약을 당장 폐기하고, 만약 안관 질환 등 안약 사용에 의한 부작용이 있다면 FDA에 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올해 3월 16개 주의 해당 안약 사용자 중 68명이 박테리아의 변종인 카바페넴 내성 녹농균(VIM-GES-CRPA)에 감염된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사망했고, 8명이 시력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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